내돈내산입니다.
호호바 오일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저희 아이의 피부가 건조한 편인데
그래서 이것 저것 제품들을
알아 보던 차에
호호바 오일을 알게 되었습니다.
호호바 오일이
거의 모든 베이비 오일의 주 원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그런 베이스 중의
베이스인 오일 이라고 합니다.
호호바 오일의 종류도 많은데
이것 저것 찾아본 결과
맘가이드에서
성분 A+등급인 데저트에센스 퓨어
호호바 오일을 발견 하였습니다.
쿠팡에서 로켓직구로 구입을 하게 되었네요.
저는 Non-GMO라는게
특히 마음에 듭니다.
모발과 피부 모든 곳에 다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라고 하네요.
향은 호호바 오일이라고 해서
달달한 향을 예상했었는데
무향이라고 하네요.
저는 무향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도 무향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사용감은
보통 오일과 같습니다.
손에 덜어서 바르면 싸악 스며드는
느낌입니다.
아이에게 발라줬을 때에도
크게 겉도는 느낌이 없이
따듯한 손의 온기로
피부에 스며드는 느낌으로 착
감기는 느낌이 듭니다.
아이도 보습이 잘 되어서
건조해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보습이 잘 되는 것만으로도
구매를 잘한 것 같네요.
간혹 무향오일은
오일쩐내(?)가 나는
오일제품들이 있는데
이 호호바 오일은
천연 오일에 가까워서 그런지
전혀 그런 쩐내가 없었습니다.
단점이 한가지 있는 것 같은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기능성으로 너무 좋은데
오일 뚜껑이 불편하고
새는 경향이 있는 것 같네요.
그래서 오일을 쓰고 나면
꼭 오일을 세워서 놔야 하며
주변과 오일통을 물티슈로
싹싹 닦았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 오일을 다 사용하더라도
다시 재 구매를 하여
사용 할 것 같습니다.
그 만큼 이 오일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호호바 오일 리뷰 및 후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